'성실+도전' 노하우 똘똘… 지역과 더불어 성장

'성실+도전' 노하우 똘똘… 지역과 더불어 성장

최고의 기술개발·인력 확보… 미래지향적 공법 '신개념 회사' 경남기업·계룡건설 등 협력… 중소-대기업 상생 '책임경영'

  • 승인 2011-11-09 22:27
  • 신문게재 2011-11-11 13면
  • 서산=임붕순 기자서산=임붕순 기자
[창간 60주년 글로벌 충남시대]- 주목받는 종합건설 (주)서해토건

▲ (주)서해토건은 충남도 주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유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 (주)서해토건은 충남도 주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협약식에서 유수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산지역에서 '처음처럼'이라는 사훈을 내걸고 항상 변함없이 처음시작 할때의 마음 가짐으로 정직과 근면, 그리고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하는 창의성을 가지고 지역과 더불어 커가고 봉사와 사회 환원을 목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회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산시 대산읍 대산리 (주)서해토건(대표이사 백종오)은 종합건설회사로는 보기 드물게 짜임새 있는 운영과 성실을 바탕으로 짧은 기간 동안 주변의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적인 불황과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알찬 성장을 하고 있다.

▲ '처음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는 서해토건 백종오<사진 왼쪽> 대표이사.
▲ '처음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뢰와 믿음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있는 서해토건 백종오<사진 왼쪽> 대표이사.
(주)서해토건은 종합건축공사 업체로서 신축공사는 물론 리모델링 공사부문에서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있는 회사로, 품질 만족 시공을 통한 고객만족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사현장마다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기로 소문나 있다.

전문회사로 시작해 성장한 (주)서해토건은 특히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형성된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신기술, 개선공법을 채택해, 고객만족을 기업의 최고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어떠한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준비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건축공사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종합건설회사인 (주)서해토건의 관계회사 및 면허보유 현황으로는 (주)은재이앤씨(기계설비 공사업, 소방설비 공사업)·(주)은재건설(상하수도공사업, 토목공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서해토건은 현장 소장 및 팀장 대부분이 기술사로 되어있을 정도로 지역에서 최상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팀이 구성돼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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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 현장.
이러한 정직과 짜임새 있는 회사운영을 인정받아,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항 중 하나인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 협약을 맺고, 역량 있는 지역 파트너로서 최상의 품질 확보와 책임 시공으로 경쟁력을 높여 충남도와 지역 건설산업의 상생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 경영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 협약은 전국 최초로 충남도는 동반성장의 조력자로서, 경남기업 대표 이사 회장 성완종)은 동반성장의 선도자로서, 충남지역 건설사인 (주)은재건설(서해토건의 관계회사)과 또 다른 분야 4개 업체와 역량있는 파트너로서, 지역업체 지원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동반 협력 업체로 등록, 최고의 품질과 성실 시공을 집대성시켜 나가고 있다.

▲ 서해토건 동탄산업단지 공사현장
▲ 서해토건 동탄산업단지 공사현장
또한 충남의 최고 건설회사 중 대표적인 기업인 계룡건설과 서산지역의 최고 건설회사인 서림건설의 전폭적인 인정과 협력을 받으면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백종오 대표는 건축물 공사를 수주할때 기업의 이윤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인허가는 물론 금융 그리고 그 사업에 대한 향후 전망을 고려해 건축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백 대표는 “발전 등으로 넓어진 영역에 비해 신 개념과 에너지 절약 차원의 효율적인 건축공사가 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고 이 분야에 대한 많은 연구와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겉치레만 중요시 하지 않고 내실 있고, 미래지향적인 공법 접목을 통한 신개념 회사를 운영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경두 회장은 “대부분의 지역 건설업체들이 전문 인력 부족과 장비 부족 등으로 열악한 환경속에서 발전과 성장을 위해 몸부림 치는 것을 지켜 보면서 항상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며 “지역 공사는 물론 타 지역의 공사도 전문 인력과 장비 보유를 통해 완벽한 시공을 할 수 있다는 신뢰와 믿음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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