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는 아홉살 난 소녀가 암에 걸린 엄마를 위해 7달동안 매일 편지를 썼습니다.
엄마는 유방암 세포가 간까지 전이된 상태여서 의사조차 치료가 어렵다고 했던 상황.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7달 동안 매일 엄마에게 응원의 편지를 쓴 결과 몸속에 있던 암세포가 사라지게 됐다고 합니다.
사랑이 만들어낸 큰 기적이 아닐까 싶구요.
사람은 사랑으로만 사람다와진다는 한마디, 기억해보게 됩니다.
오늘은 입동, 겨울로 들어가는 첫날입니다만 오늘도 사랑으로!
마음 따뜻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from JD
P.S 입동이지만 날씨는 그리 춥지 않습니다.
대전 낮최고 기온 18℃도까지 올라서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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