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스릴러 애니? 화려한 아이돌? 스크린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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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스릴러 애니? 화려한 아이돌? 스크린 누빈다

  • 승인 2011-11-04 16:31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11월의 첫번째 주말, 극장가에는 '잔혹스릴러를 내세운 본격 성인 애니'부터 '화려한 아이돌의 또 다른 이면'을 다룬 한국영화까지 다양하다. 가을 스크린 나들이를 위한 추천영화 3편을 골라봤다.<편집자 주>


[영화-Mr. 아이돌]사고뭉치들의 국민 아이돌 되기

감독:라희찬, 출연:박예진, 지현우, 김수로

줄거리-가요계 실력파 프로듀서인 오구주는 아이돌 그룹 '미스터 칠드런'을 기획한다. 하지만 데뷔 첫날, 사랑으로 갈등하던 리더가 무대에서 뛰어내려 자살한다. 3년 뒤 오구주는 미스터 칠드런을 재결성하기 위해 전 멤버들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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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do.co.kr/jsp/article/article_view.jsp?pq=201111030294


[영화-헬프] 용기를 내봐. 세상을 바꿀수 있어

감독:테이트 테일러, 출연:엠마 스톤, 바이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줄거리-미시시피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온 스키터는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싶어 안달이다. 지역 신문에 실을 살림칼럼을 쓰면서 친구의 가정부 에이블린에게 도움을 청한다. 아예 흑인 가정부의 이야기를 써서 책으로 내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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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돼지의 왕]오늘도 우리는 지옥으로 등교한다

감독:연상호, 목소리 출연:오정세, 양익준, 김혜나, 김꽃비

줄거리-15년 전, 어린 경민과 종석은 돼지들이었다. 그들을 사육하고 관리하는 건 무슨 짓을 해도 용서받는 강민 패거리다. 온갖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경민과 종석은 살아남기 위해 비굴한 웃음을 지어야 했다. 그런 자신들을 종석은 '돼지'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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