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김치’가 비만과 고혈압을 잡습니다.
담근 지 하루 지난 생김치와 열흘 된 숙성김치를 비교해봤더니 잘 익은 김치가 비만과 고혈압에 더 효과가 좋아서 대사증후군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 김치가 제일 맛있어지는 시기는 담근지 3주째. 이때는 비타민 B1과 B2의 함량도 처음보다 2배나 증가하구요.
익을수록 비타민이 증가하는 음식은 김치 말고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갈수록 더 깊어지는 맛, 세월과 함께 숙성되는 김치를 보며
우리도, 한수 배워볼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