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스카이힐CC로 새출발

롯데스카이힐CC로 새출발

내년 12월 부여컨트리 클럽 오픈 이승훈대표 30년 외길 '서비스맨'

  • 승인 2011-11-02 18:06
  • 신문게재 2011-11-03 12면
  • 부여=여환정 기자부여=여환정 기자
[창간 60주년 글로벌 충남시대]-호텔급 콘도미니엄 롯데 부여리조트

▲36홀 규모의 제주 컨트리 클럽
▲36홀 규모의 제주 컨트리 클럽
롯데 부여리조트는 새로운 발전을 기원하며 지난 1일 자로 롯데호텔에서 롯데스카이힐CC로 운영 주체가 바뀌었다.

롯데 부여리조트(콘도)의 새로운 운영을 맡게되는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은 현재 36홀 규모의 제주 컨트리 클럽, 18홀 규모의 김해 컨트리 클럽과 성주 컨트리 클럽 등 총 3개 컨트리 클럽 72홀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2년 12월에는 부여 컨트리클럽을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 및 화성 지역에 컨트리 클럽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18홀 규모의 김해 컨트리 클럽
▲ 18홀 규모의 김해 컨트리 클럽
이러한 롯데스카이힐CC는 국내 최고의 골프 레저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국내 골프 레저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골프 레저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롯데스카이힐CC를 이끌어 가고있는 롯데스카이힐CC의 이승훈 대표이사는 30년 동안 롯데그룹에서 한길을 걸어온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한 '롯데맨'이자 '서비스맨'이다.

▲ 18홀 규모의 성주 컨트리 클럽
▲ 18홀 규모의 성주 컨트리 클럽
2008년 2월 롯데스카이힐CC에 부임한 이래 30년 동안 몸담았던 백화점에서의 서비스 노하우를 골프에 접목시켜 고객 감동경영과 현장경영, 브랜드 경영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솔선수범하여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운영중인 제주, 김해, 성주 골프장을 저마다의 특색에 맞는 맞춤 경영으로 정상 궤도에 올려 놓았다.

앞으로 롯데부여리조트(콘도)와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을 통합하여 운영하게 될 이승훈 대표이사가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이곳 롯데부여리조트를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여=여환정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 [현장]3층 높이 쓰레기더미 주택 대청소…일부만 치웠는데 21톤 쏟아져
  3. 차세대 스마트 교통안전 플랫폼 전문기업, '(주)퀀텀게이트' 주목
  4.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5. 유등노인복지관,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1. 생명종합사회복지관, 마을축제 '세대공감 뉴-트로 축제' 개최
  2. [화제의 인물]직원들 환갑잔치 해주는 대전아너소사이어티 117호 고윤석 (주)파인네스트 대표
  3.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남대 공동학술 세미나
  4. 월평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오누이 & 사랑 나누기' 결연활동한 동방고 국무총리 표창
  5.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

헤드라인 뉴스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영정그림 속 미소 띤 환이… “같은 슬픔 반복되지 않길”

"환이야, 많이 아팠지. 네가 떠나는 금요일, 마침 우리를 만나고서 작별했지. 이별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노력할게. -환이를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21일 대전 서구 괴곡동 대전시립 추모공원에 작별의 편지를 읽는 낮은 목소리가 말 없는 무덤을 맴돌았다. 시립묘지 안에 정성스럽게 키운 향나무 아래에 방임과 학대 속에 고통을 겪은 '환이(가명)'는 그렇게 안장됐다. 2022년 11월 친모의 학대로 의식을 잃은 채 구조된 환이는 충남대병원 소아 중환자실에서 24개월을 치료에 응했고, 외롭지 않았다. 간호사와 의사 선생님이 24시간 환..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 `혁신적 역발상` 통했다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 '혁신적 역발상' 통했다

세종의 높은 상가공실 문제를 감추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 문제 해결을 노린 혁신적 역발상의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가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상가 소유주와 실수요자를 연결함으로써 상가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20일부터 21일까지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이틀간 1000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고 프랜차이즈 부스에서는 6건의 실제 가맹계약이 성사됐다. 여기에 박람회 이후 10개 팀이 실제 상가 현장을 찾았으며 추가로 방문 예약..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대전서 금강 수자원 공청회, 지천댐 맞물려 고성·갈등 '얼룩'

22일 대전에서 열린 환경부의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공청회가 환경단체와 청양 주민들의 강한 반발 속에 개최 2시간 만에 종료됐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환경단체와 청양 지천댐을 반대하는 시민들은 공청회 개최 전부터 단상에 가까운 앞좌석에 앉아 '꼼수로 신규댐 건설을 획책하는 졸속 공청회 반대한다' 등의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경찰력을 투입해 공청회와 토론이 진행될 단상 앞을 지켰다. 서해엽 환경부 수자원개발과장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을 위해 정숙해달라"며 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대전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내년 2월쯤 준공

  •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 중촌시민공원 앞 도로 ‘쓰레기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