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테이프 자르기에 이어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을 통해 한선희 국장은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며 앞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보편적 우정서비스 제공으로 복리증진과 지역경제발전의 한축으로 앞장설 것”이라며 “감동의 우편서비스, 모두가 행복한 생활금융 서비스로 지역주민에게 사랑가득, 행복듬뿍, 친절이 넘치는 청양우체국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0주년을 기념해 방문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측정, 혈당·콜레스테롤 및 혈압측정, 금연 상담 등 '무료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청양=이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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