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우택 특허심판원장 |
신임 황 심판원장은 1983년 5급 특채(특허청 사무관)로 공직에 입문해 상공부, 특허청 금속심사담당관, 특허법원 기술심리관, 특허청 기계금속건설심사국장,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등 특허심사 및 심판 관련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허청 심사평가담당관 재직 중에는 '3원화 심사평가시스템'을 통한 다면적 평가체계를 도입해 특허심사의 품질향상에 기여했고,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시절에는 구술심리 확대 및 현장검증 강화 등을 통해 심판품질의 대외 신뢰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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