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방원팔 육군본부 인사사령관, 이인제 국회의원, 박동철 금산군수 등이 참석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국가를 위해 위국헌신한 6·25참전 국가유공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뜻 깊은 사업으로, 육군본부가 주관하고 계룡건설과 농협중앙회, 신한은행, 보훈공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 대전·충남에서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20여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백운석 기자 b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