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계업씨 |
선생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워 1950년 12월 20일 정부로부터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대전보훈청은 이번 우리 고장 국가유공자 선정으로 땡큐보드 형식으로 된 나라사랑큰나무 도안을 활용, 지역 초·중학생들이 감사의 메모를 남기면 이를 이계업 선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보훈청 관계자는 “이계업 선생의 공적과 사진을 땡큐보드 운영 학교에 한 달간 게시하며 학생들의 감사 메모 전하기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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