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커버그의 야망 윌리엄스의 열정 |
트위터 역시 세계를 뒤흔드는 사건의 한복판에 있다. 마이클잭슨의 사망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매체가 트위터였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소셜 미디어로 든 언론들의 관심을 한눈에 집중시켰다.
이 책에는 SNS 세상을 만들었던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성공의 열쇠들을 살펴보고, 그들이 만들어 낸 세상의 본질을 엿보고자 한다. 더욱이 내년에 있을 대선과 총선이라는 정치 이벤트에서 SNS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조심스러운 전망도 내놓는다.
저자는 6년 동안 기자로 IT 업계를 출입하며 TGIF(트위터, 구글, 아이폰, 페이스북)의 향연을 현장에서 체험하다 IT 기업의 생리를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SK커뮤니케이션즈로 이직했다. 머니플러스/저자 최광/ 336쪽/1만5000원
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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