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수 특허법원장 |
대법원은 지난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위법관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최 특허법원장은 김 대전고법원장의 보직 이동에 따라 특허법원장과 대전고법원장 자리를 겸임하게 됐다.
신임 최 고법원장은 논산출신으로 논산중, 서울고, 서울법대를 나와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대전지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지법 부장판사ㆍ대전고법 부장판사, 춘천지법원장, 서울서부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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