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내년도 시설투자를 준비 중인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 하고,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유동성 위기를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정책자금의 조기접수를 시행한다.
대전ㆍ충남지역의 조기접수 정책자금 규모는 약 471억원으로, 창업기업지원자금을 비롯해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신성장기반자금, 사업전환자금 중 시설자금 위주로 조기접수를 하며, 녹색·신성장동력산업, 뿌리산업, 부품ㆍ소재산업 등 미래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에 자금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문의: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042-866-0132)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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