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호찌민에서 가진 상담회에서 311만달러(9건)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수출계약 업체 및 금액은 갓바위식품(조미김) 30만달러, 미건의료기(개인용온열치료기) 15만달러, 케이티엠(양말편직기) 2만달러, 우드케어(친환경세라믹페인트) 120만달러, 한스텍(천연페이셜폼비누) 말레이시아바이어 100만달러, 예산농산영농조합법인(무설탕자일리톨과일젬) 30만달러, 한국파낙스제조(홍삼제품)10만달러, 스킨렉스(초음파비만치료기)3만달러, 리템(제빙기)1만달로 등이다.
또 베트남 호찌민을 비롯한 동남아 8개국 9개 지역에서 3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진행한 이번 상담회에서 1633만달러(339건)의 상담 실적도 거뒀다.
이번 상담회에는 고급 제빙기와 초음파 비만 치료기, 개인용 온열치료기, 진단용 X레이 촬영장비, 무전원 가스자동 절단기, 기능성 천연 화장품, 친환경 농수산 가공식품 등을 생산하는 도내 40개 우수기업이 참가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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