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황제'라는 뜻의 미황 쌀은 최첨단시설이 완비된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가공 선별하고 있으며 2009년 서울, 경기 등 대도시에서 16억원(841t)의 매출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20억원(971t)으로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따라 예산군은 2012년 고품질 명품 쌀 생산단지를 조성해 '미황'의 원료곡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품질 쌀 생산사업을 통해 소비자 관심 유도·집중화를 위한 차별적 광고 전략을 추진하고 꾸준한 품질관리로 '미황'의 브랜드가치를 높여 전국각지의 우수브랜드 쌀과의 가격 등과 차이를 좁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