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초는 24일 1차전에서 유천초를 12-2로 누른데 이어 25일 2차전에서도 15-3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충남중은 1차전에서 한밭중을 12-2로 크게 이겼지만 2차전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혈투 끝에 11-6으로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에서 승리한 신흥초와 충남중에는 전체 훈련비의 60%가, 패한 유천초와 한밭중에는 전체 훈련비의 40%가 각각 지급되며, 내년 3월 대표팀 선발을 위한 2차 평가전 승리팀에는 전체 훈련비가 전액 지급될 예정이다.
강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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