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상자는 3학년에서 강병윤군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박장권군이 중소기업청장상을, 최정현군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을, 서광현군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2학년에서는 강병우군이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임 교장은 우수기능인 배출 유공자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뿌리 산업이란 제조업 전반에 걸쳐 기반성과 연계성이 높아 최종 제품의 품질과 성능을 결정하는 6대 산업분야로 용접과 접합, 금형, 열처리, 주조, 표면처리, 소성가공분야다.
임 교장은 “뿌리산업은 사회적으로 3D업종으로 잘못 인식돼 있다”며 “모든 산업의 뿌리산업으로 진로 전망이 밝아 많은 기능인을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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