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분양열기 후끈'

견본주택 오픈 3일만에 3만6천여명 다녀가 '인기'

▲ 지난 21일 문을 연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견본주택에 연일 방문객이 줄을 이으며 분양 열기가 뜨겁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가 지난 21일 견본주택 문을 연 이래 연일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분양열기가 높다.

세종시 중심 생활권인 1-4생활권에 들어서는 웅진스타클래스는 총 1342세대 가운데 M4블록 732세대를 1차로 분양을 시작했다.

웅진스타클래스는 탁월한 입지와 3.3㎡ 당 74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온 만큼 오픈 개시부터 성황을 이루며 불과 3일간 3만6000명이 넘는 인파가 견본주택을 방문,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교통, 생활, 교육, 자연까지 모두 갖춘 완벽 입지=웅진스타클래스가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가장 큰 이유는 탁월한 입지에 있다.

웅진스타클래스가 위치한 지역은 골드 타운이라 불릴 만큼 세종시에서도 입지조건이 뛰어난 곳으로 중앙행정타운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BRT 정류장이 가까워 탁월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 또한 앞서간다.

단지 바로 건너편에 중심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가 단지 옆에 입점 예정이어서 다양한 생활환경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유치원이 설립될 예정이고 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권에 있어 자녀 교육에도 만족을 더해준다.

풍요로운 자연환경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서측으로 대규모 녹지가 둘러싸고 있으며 동측으로는 방축천이 흐르고 있는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으로 시원스러운 조망과 함께 도심 속에서도 언제나 상쾌한 자연을 생활 가까이 만날 수 있다.

세종시 최초 4Bay 59㎡ 등 차별화된 설계 돋보여=59㎡(옛 24평형)타입 310세대, 84㎡(옛 34평형)타입 418세대, 펜트하우스 4세대를 포함한 전체 732세대를 분양 중인 웅진스타클래스는 이전 공무원 대상 특별공급분 512세대(70%), 일반공급분 220세대(30%)를 구분해 분양한다.

59㎡타입은 세종시 최초로 4베이(Bay) 설계를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발코니를 확장하고 가변형 벽체를 이용한 거실평면은 84㎡에 버금가는 크기를 보여주고, 주방~거실 간 맞 통풍에 유리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84㎡타입은 타워형과 판상형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타워형은 거실 이면 개방형으로 조망권과 일조권이 뛰어나다. 또 판상형은 4-Bay구조로 맞통풍에 유리하고, 특히 방축천 조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찬사도 줄을 잇고 있다.

대전시 송강동 배모(52)씨는 “세종시 발전가능성과 특히 교육인프라가 뛰어나 미래를 위해 분양을 생각하고 있다”며 “웅진아파트 천장은 2.4m로 타사보다 10㎝ 높아 쾌적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또 한 방문객은 “아파트가 수납공간을 이용한 공간활용이 돋보이고 넓은 거실과 마감재 색감이 마음에 든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웅진스타클래스는 단지 내에 설치 예정인 웅진씽크빅 학습센터 1년 무료 이용권을 비롯해, 세대별 비데 및 정수기를 그룹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등 웅진만의 특화 아이템으로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웅진스타클래스의 분양가는 수많은 인파를 끌어 모으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로 3.3㎡ 당 740만원대의 분양가는 웅진스타클래스의 탁월한 입지조건 대비 매우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는 26~27일 공무원특별공급, 11월 2~4일 1, 2, 3순위 청약이 차례로 진행된다.

연기=김공배 기자 kkb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