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승스님 여진불교문화재단 이사장 |
지난 21일 여진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취임식이 열린 여진선원(여진불교미술관) 앞마당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사진>스님, 원로의원 고산 혜원 대종사, 여진선원 주지 무진 스님, 염홍철 대전시장,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이상민 국회의원, 김창수 국회의원, 허태정 유성구청장, 박범계 민주당 시당위원장, 김문영 민주평통유성구협의회장, 마곡사 주지 원혜 스님, 영평사 주지 환성 스님, 백제불교문화회관 장곡 스님을 비롯한 사대부중과 전국에서 모인 불교신도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재단법인 여진불교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취임사에서 “장인의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전념해왔던 불자 여진 이진형 관장의 불모인생 40년이 종단에 회향되는 뜻깊은 날을 맞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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