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요제에는 지난 9월 250여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9팀의 예비 가수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날 가요제는 이재용 조혜선 아니운서의 진행으로 남진, 장윤정, 변진섭, 씨스타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열띤 경쟁을 펼친 본선진출자 중 대상 1명(500만원), 금상 1명(300만원), 은상 1명(200만원), 동상 2명(각 100만원), 장려상 4명(각 30만원)을 선발해 트로피와 상금을 시상한다.
보은=이영복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