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로스쿨이 개원하고 처음으로 지역민을 위해 전개된 법률 상담에는 교수진과 학생을 비롯해 대전지검 서산지청 검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변호사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민 100여명에 대한 분야별 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손종학 충남대 로스쿨 법률상담소장은 “학생들이 처음으로 지역민을 위한 법률상담 등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편 법률소외지역에 대한 법률계몽활동의 성과도 거뒀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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