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271명 모집에 1345명이 지원, 4.96대 1의 평균 경쟁률 나타냈다.
경쟁률이 높은 분야는 2명을 뽑는 특수학교 교사(유치원)에 109명이 몰려 5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7명을 선발하는 유치원 교사에도 174명이 지원, 24.8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충남은 562명 모집에 2023명이 접수, 3.6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2명을 뽑는 특수학교 교사(초등)에 66명이 지원해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0명을 선발하는 유치원 교사에 181명이 지원, 18.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초등학교 교사(장애인)의 경우 대전과 충남은 각각 15명과 33명을 선발할 계획이지만 대전은 6명 지원에 그쳤고 충남은 지원자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초등학교 교사(일반)는 전국적으로 선발인원이 늘어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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