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남화주씨 종합대상

전국국악경연대회 부산국악대전서 국회의장상

승인 2011-10-18 14:43
신문게재 2011-10-19 16면

논산=이종일 기자

논산시 강산동에 살고 있는 남화주(39·사진 오른쪽)씨가 최근 전국국악경연대회 부산국악대전에서 최고의 영예인 일반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사)계백장군선양전통예술보존회 상무이사 겸 대전예총예술강사, 한국국악논산교육원 부원장인 남씨는 부산전국대전에서 흥보가를 완창, 국악의 전승과 대중화와 국악사랑의 열정은 물론 국악의 아름다운 미래상과 논산지역 이미지 제고에 크게 일조했다는 목소리를 낳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 민족고유의 소중한 정신철학과 미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국악을 논산문화 유산으로 전승 발전시키기 위해 진력했는가 하면 수많은 국악동량과 인재배출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사회적 활동을 전개, 국악 사랑의 열정과 사명감이 특출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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