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원 발전방향 모색

오늘 출범기념 세미나 유성호텔서 개최

'평생교육 명품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의 비전을 갖고 지난 7월 28일 전국 최초 독립법인으로 탄생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출범 기념 세미나가 18일 유성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는 전국 시·도 관계관 및 평생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역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펼쳐진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대전시 주최 및 교육과학기술부와 평생교육진흥원, 한국평생교육학회가 후원한다.

이번 '광역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의 발전 방향' 세미나는 국가 평생교육 추진체계 변화에 따른 시·도의 대응전략 마련과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조기 정착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기 기자 dg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