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젊은이들이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모습은 더 이상 낯설 게 없고 지하철에서 보기 민망한 젊은이들의 행동에 어른들은 못 본 척, 못 들은척하는 무관심 또한 개선되어야한다.
이를 위해선 우선 가장 가까운 나 자신부터 사회에 무관심은 없었는지 반성해보고 나하나 쯤이야 하는 안이한 생각을 과감히 떨쳐버려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내가먼저 '무관심에서 관심으로' 접근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한다. 상호신뢰하고 존경하고 존경받는 삶 속에서 인정이 넘치는 복된 사회가 될 것이다.
이길식·대전시 환경강사·본보 1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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