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파트 실거래 감소

9월 1590건… 충남은 늘어

승인 2011-10-16 16:26
신문게재 2011-10-17 8면

조성수 기자

지난달 아파트 실거래건수는 대전은 1590건, 충남 3147건, 충북 1651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대비 대전(1778건)은 10.5%(188건) 감소, 충남(3036건) 3.6%(111건) 증가, 충북(1780건) 7.2%(129건) 감소했다.

1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신고된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 4만3118건을 공개했다.

이는 전월(4만4049건)대비는 1.5%(669건) 감소했고 전년동월(3만3685건) 대비 28%(9433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6805건, 지방 2만6313건으로서 전년동월대비 수도권 86.3%, 지방 6.7% 각각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대전(1522건)은 4.4%(68건) 증가, 충남(3232건) 2.6%(85건) 감소, 충북 16.7%(237건) 증가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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