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운명을 믿으십니까?
“아니다. 그렇다.” 똑 부러지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운명이라는 것이 어떤 이름으로 얼마나 우리를 강력하게 지배하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일.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도 되돌아가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해서 새로운 끝맺음을 할 수는 있다"
우리 생애 유일한 하루입니다. 2011년 10월13일!
새로운 아침, 새롭게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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