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만 LH대전충남본부장 임명

“지역사회 발전 최선”

승인 2011-10-11 18:23
신문게재 2011-10-12 22면

조성수 기자

▲ 박희만 LH대전충남본부장

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으로 박희만(LH경기지역본부 업무처장·사진)씨가 11일 임명됐다. 신임 박희만 본부장은 대전중, 대전상업고, 목원대, 한남대 대학원을 졸업한 지역출신 인사다.

1986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충남지사 총괄부장, 인사관리처 복지후생팀장, 평택지사 소사벌사업단장, 경기지역본부 향남사업단장, 인사처 노사협력단장, 동탄직할사업단 제2사업단장 등을 거쳤다.

박 본부장은 “앞으로 대전충남지역의 개발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LH의 재무개선을 위해서 추진중인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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