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는 9월말 현재 6000억원의 자금집행을 완료하고, 2000억원의 보증여력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신보는 하반기부터 제조업체에 우선적으로 보증을 공급하고, 특히 이 중 수출기업과 유망서비스기업, 녹색성장산업 영위 기업과 납품대금 결제 시 전자상거래(B2B)를 이용하는 기업에는 0.1~0.5%까지 보증료를 할인해준다.
신용보증서를 이용해 대출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대전·충청지역 관내 11개 신보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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