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벤처 교류 워크숍

승인 2011-10-10 18:35
신문게재 2011-10-11 8면

박전규 기자

중소기업이업종 대전충남연합회(회장 강승구)는 10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전통기업과 벤처기업 간 교류 활성화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지역 전통기업과 벤처기업 간 교류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기업 간 벤치마킹 및 상호보완을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와 상생적 발전방안 창출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중소기업 유관기관의 설명회를 통해 대전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기술융복합 지원사업, FTA의 이해와 활용, 중소기업 보안관련 등의 설명이 진행됐다.

또 조직의 소통 부재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기획된 '통통왕국을 구하라'는 공연을 통해 기업 내 소통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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