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김천문화원 주관으로 정구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김천시장과 무주군수, 의회의장, 문화원장, 주민대표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과 무주, 영동에서 출발, 낮 12시에 삼도봉 정상에 집결해 제1부로 3개 시장·군수와 의장, 문화원장 등이 제관이 되어 삼도화합 기원제를 지내고, 2부 부대행사로 각 시군 단체장들의 화합을 다지는 인사말이 이어졌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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