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KOSHA 18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주가 안전보건에 대한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실행을 위한 매뉴얼, 절차, 지침 등을 규정함으로써 노·사가 함께하는 개선활동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기업의 손실을 감소시키기 위해 공단이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제도다.
철도공사는 올해 초 본사를 포함한 전국 2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청했으며, 이번에 7개 사업장이 인증을 획득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