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년 달력이 나왔습니다. 2012년 임진년은 올해보다 공휴일이 이틀 더 많고 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띠 해.
내년에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 흑룡띠에 대한 질문을 많이 올렸던데… 용의 해에 태어난 아이들은 건강하고 정력적이며 정직하고 용감하다고 합니다.
용은 전통적으로도 상서로운 존재. 내년 흑룡띠에는 용의 기운으로 좋은 일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내일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희망'이야말로, 오늘 살아있는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 아닐까 합니다.
‘점이 연결돼, 선을 만든다’고 하죠.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라’던 잡스의 한마디를 기억하며…
10월 들어 맞는 첫번째 럭키데이입니다. 10월7일 금요일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직접 창조해보시길 바랍니다. from 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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