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석(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
울산, 광주보다 인구가 많음에도 국회의원 선거구는 적은 대전의 증설요구가 있다. 또 이미 한 선거구가 31만명을 넘은 천안과 광역 자치단체의 지위를 갖고 있는 세종시를 독립선거구로 하자는 요구가 있다.
정말 충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선거구 증설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면 같은 권역에서 의석이 하나 줄고 하나 늘고 하는 문제여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측면은 있지만 충청권의 선거구 증설을 위해 정파를 떠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선택과 집중에 따라 3곳중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에 대한 공감대와 역량 집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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