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세종과 관련한 검색어들이 올라와서 봤더니 세종을 다룬 드라마가 시작됐던데요…
세종대왕, 정말 대단한 분이죠.
세종이 백성들의 처지에서 끝까지 결연한 의지를 갖지 않았다면 한글은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겁니다.
둘째 딸인 정의공주에게까지 한글을 시험했다는걸 보면 그 열정이 얼마나 컸었는지 짐작을 해보겠는데요.
대단한 분이지만 건강관리에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고기를 좋아하셔서 고기가 없으면 밥을 못드실 정도였고 평소에 운동을 안하셨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이유 중 하나가 육류의 과다섭취로 인한 당뇨였다고 하니까요.
아무리 임금님이라도 건강 앞에는 장사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유쾌하게 사는 것. 그 안에 최고의 건강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많이 움직이고 활기차게 보내시는,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from J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