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전·충남지사 이전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로

승인 2011-10-05 18:54
신문게재 2011-10-06 8면

조성수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5일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에서 캠코대전충남지사 이전식을 가졌다.<사진>

행사에는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박병석, 이재선 국회의원, 박상덕 대전시 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캠코 캐피탈타워(서구 둔산동)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관리중인 연면적 4만2509㎡에 지상 21층, 지하 3층의 건물이다.

대전 충남지사는 캐피탈타워(10~12층)에 입주해 쾌적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나은 공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확장, 개편된 '서민금융 상담창구'에서는 ▲고금리 대출 이자부담 경감(바꿔드림론) ▲채무불이행자를 위한 분할상환지원(채무재조정) ▲긴급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캠코두배로희망대출) ▲일자리 지원(행복잡(job)이 취업지원) 등 종합서민금융을 지원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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