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2블록 호반베르디움은 도안신도시의 관문으로 통하는 곳이다. 도안신도시 맨 앞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 가까이 누릴 수 있는 가치가 있는 단지다.
단지 앞에 유성온천역(대전 1, 2호선 환승 예정)이 있어 초역세권 단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태공원 갑천과도 가깝고 건강하고 풍부한 녹지 공간이 주는 쾌적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대전의 명품주거단지로 자리 잡은 도안신도시. 이 곳에는 요즘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형 970세대가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도안 호반베르디움 |
7일 2순위, 10일 3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계약은 19~21일 진행된다.
도안 2블록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총 16개동이 신축된다.
타입별로는 84㎡A형 398세대, 84㎡B형 200세대, 84㎡C형 170세대, 84㎡형 202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 당 897만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회, 잔금 순으로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3월이다.
▲사통팔달의 쾌속 교통망=도안 2블록의 매력 가운데 교통환경을 1순위로 꼽는다. 유성온천역이 단지 앞에 있어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진다. 도보로 5분 거리 내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은 손에 꼽는 장점이다. 이러한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출퇴근 직장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도안신도시는 유성도심과 연접하고, 둔산지구와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가 승용차를 이용 시 인근 계룡로를 통하며 빠르게 대전의 행정중심인 둔산시가지로 접근할 수 있다. 신도시 개발계획에 맞춰 계룡로 대체 우회도로, 계백로우회도로 등 9개 노선, 24.5㎞의 광역도로도 신설 또는 확장될 계획이다. 호남고속도로 유성 IC, 서대전 IC도 쉽게 진입할 수 있어 전국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도안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
도안은 크게 유성생활권, 도안생활권, 가수원생활권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도안 2블록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서는 곳은 유성생활권으로 주변자연환경만큼이나 단지 내 조경환경도 우수하다. 또 생태공원으로 조성되는 갑천의 산책로와 조깅코스, 체육시설 등을 바로 옆에서 누릴 수 있다. 월평공원이 가까워 사계절 365일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2011 살기좋은아파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은 호반베르디움의 친환경 단지설계는 건강한 생활은 물론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까지 선사한다.
이에 따라 도안 2블록 호반베르디움 입주민은 건강한 생활과 한 단계 높은 조경프리미엄도 손에 쥐게 된다. 전문가들도 대규모 녹지를 갖춰 친환경 신도시로 다양한 운동·휴게시설까지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의 새로운 중심 '도안'=도안신도시는 서구와 유성구 일대에 610만90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주택 2만2952가구가 들어서고 인구 6만4266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도안은 유성도심과 인접하고, 둔산지구와는 가깝다.
이에 대전 서남권의 중심지로 떠오를 것이라는 평가다. 장기적으로는 대덕연구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시설을 흡수해 산·학·연 벨트를 구축한다는 국토해양부의 계획에 따라 자족형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도안지구가 자리 잡은 대전 서남부권은 주변에 크고 작은 택지개발사업,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거나 완료된 상태다. 서쪽으로 호남고속도로, 건너편에는 학하지구, 교촌지구, 관저5지구가 있다.
학하지구(유성구 복용·덕명·학하동 일대, 178만9000㎡)는 아파트, 단독주택 등 8000여 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관저5지구는 71만㎡에 52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촌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는 서구와 유성구를 잇는 주거단지로 128만㎡에 2500여 가구가 들어서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도안신도시는 기반시설 등 새로운 대전의 중심도심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대전에서 새로운 인기 주거단지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도안 신도시에서의 가장 뛰어난 입지, 합리적인 분양가, 차별화된 상품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도안 2블록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42-544-4700)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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