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24~25일, 지난 1~3일 중앙 공무원 세종시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 1000여 명이 방문해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
4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과 25일, 지난 1일과 3일 포스코 주관으로 중앙 공무원 세종시 투어를 진행했다.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와 행복청 홍보관, 포스코 건설 현장 방문 등으로 짜여진 투어 프로그램에는 모두 1000여 명의 중앙 공무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5월 LH 주관 중앙 공무원 세종시 투어단 1000여 명 방문 이후, 하반기 분양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는 모습이다.
포스코는 13일까지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레이크파크 현장 사진을 찍어 본사 홈페이지(www.posco.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세종시 첫 민간아파트 물량에 대한 이전 기관 공무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이런 점에서 중앙 호수공원 등 뛰어난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당사 물량에 대한 호응도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세종시 1-5생활권 내 M1, L1블록에 모두 1137세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희택 기자 nature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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