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창국씨 |
▲ 조해주씨 |
또 3분기 우수부서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꼽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공무원'에 선정된 양 주무관은 전자정부 정보보호관리체계(G-ISMS)인증 획득 및 국정원과 행정안전부의 정보보호 실태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특히 사이버침해 대응센터를 설치해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사이버 공격 사전차단 등 대응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돼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미소천사'에 선정된 조 주무관은 일제강점기 피해자 위로금 지급신청 및 6·25 납북피해 신청 등을 위해 방문하는 민원인을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 고객만족 민원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는 등 민본행정 구현으로 친절한 시정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밖에 대중교통과 현종인, 서부소방서 임재만, 상수도사업본부 최은예, 시립미술관 공광식, 평생교육문화센터 설정민 주무관 등 5명은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표창을 수상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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