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인터시티 전경. |
호텔인터시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호텔입구부터 대리석으로 장식한 호텔 로비, 프런트 데스크가 업그레이드 됐다. 또 화려하게 확장된 웨딩홀과 연회장, 세미나실 1·2·3이 새롭게 만들어져 보다 편리한 세미나 및 연회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호텔로비가 눈에 뛴다. 로비 천정에는 대전의 명산인 계룡산을 형상화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몄다. 객실은 특급 호텔답게 프리미어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여유로운 공간과 쾌적한 수면을 위한 다양한 타입을 갖춰, 세심한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아늑함을 제공한다.
호텔 관계자는 “새 이름 호텔인터시티(HOTELINTERCITI)는 국제적인 감각을 중시하며, 대전이 지리적으로 국토의 중심에 있는 것을 강점을 둬 도시간을 연결한다는 뜻이 담겨 있다”면서 “이번 리노베이션으로 고객의 작은 관심에도, 귀 기울이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는 호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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