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페스티벌은 16개국 교환학생을 포함해 총 100여명의 학생들이 자국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다양한 장기자랑도 함께한다.
학생들은 쿠폰북을 활용해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대전대 한 관계자는 “국내 학생들에게는 세계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음식을 맛보는 자리가 되며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자국의 음식을 먹으며 위로받는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희 기자 kugu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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