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세대 특별분양 “놓치지 마세요”

잔여세대 특별분양 “놓치지 마세요”

잔금유예 등 각종 혜택… 상업시설도 모집중

  • 승인 2011-10-03 13:27
  • 신문게재 2011-10-04 11면
  • 조성수 기자조성수 기자
유성자이가 들어서는 유성구는 대전의 새로운 신도심으로 부각되고 있다.

내년 7월 공식출범하는 세종시와의 인접성에 따른 후광효과도 기대된다.

▲ 유성자이 샘플하우스
▲ 유성자이 샘플하우스
유성구 봉명동에 자리한 유성자이는 40층의 대전 최고층 높이를 자랑하며 유성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굳혔다.

지상 5~40층은 전용 102㎡형, 122㎡형, 168㎡형, 221㎡형 등 총 350세대의 아파트로 구성돼 있다.

GS건설의 대표 브랜드 '자이'로 브랜드경쟁력과 분양가 할인혜택으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현재 잔여세대 마감을 앞두고, 122㎡형 등 일부 세대는 잔금 유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사무실을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과 함께, 샘플하우스와 34층 펜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관람이 가능하다.

상가에 입점해 영업하고자 하는 임차인, 분양주는 GS건설에서 직접 임대·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유성자이 주변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사거리,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도안지구, 학하지구, 덕명지구, 노은 3지구 개발사업 등으로 확장되는 도심이다.

이러한 유성의 중심상권은 바로 유성구 봉명동이며 GS건설의 유성자이가 중심에 있다.

유성호텔, 리베라호텔, 스파피아호텔, 계룡스파텔 등 관광과 휴양의 도심이었던 유성이 대전의 새로운 신흥도심으로 부각되는 이유다.

유성 IC로 전국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유성복합터미널사업이 본격화되면 대중교통의 중심지로도 부각된다.

이와 함께 세종시 사업이 본격추진되면서 당분간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된 유성이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현재 도안지구, 학하지구, 덕명지구, 노은 3지구 등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되는 곳 대부분이 유성지역이다”며 “또 세종시가 내년 국무총리실 이전 등 속도를 내면서 대전의 중심도심이 서구에서 유성구까지 뻗어나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이유로 앞으로 대전지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부동산시장이 움직이는 곳은 유성지역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망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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