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이틀간 열린 2011동춘당문화재에서 아이들이 향교입학 및 학당체험을 벌이고 있다. |
대덕구 송촌동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동춘당문화제에는 유림·종중·시민 등 2만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문화제 기간에 대덕문화원과 회덕향교가 주관한 '숭모제례', 향교입학의 및 학당체험,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등 8개의 각종 행사가 펼쳐졌다.
또 전통차시음회, 전통놀이한마당, 전통과자만들기 등 15개의 체험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보는 체험을 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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