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선 종합ㆍ경영ㆍ기술ㆍ수출ㆍ창업 등 5개 우수기업과 우수기업인 5명, 모범사원 18명 등 총 38명이 수상했다.
종합대상은 공주시 신풍면에서 유압크레인을 생산하는 (주)동해기계항공(대표 양창학)이 수상했으며, 경영대상에는 (주)유아이헬리콥터, 기술대상은 (주)대성케미칼, 수출대상은 (주)제닉, 창업대상은 (주)버금시스템이 각각 받았다.
우수기업인상은 에프엔에스테크(주) 김팔곤ㆍ한경희, (주)한일그린텍 김종규, (주)하은산업 이재준, 에시이피엔씨(주) 김태진, 대륙테크놀로지(주) 문철수 대표 등이 각각 받았다.
안 지사는 “앞으로 국내외 유치 기업의 토착화와 중소기업-대기업 간 상생협력 등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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