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상 우석건설대표 |
협회는 제21대 회장 건설사의 부도로 지난달 16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1대 도회장 잔여임기에 대한 보궐선거를 실시키로 했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21대 도회장의 잔여임기를 위해 제22대 회장선출을 위한 보궐선거를 준비했고 단독후보가 등록했다”며 “11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총회를 갖고 단독후보 추대 후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해상 대표는 공주소재의 우석건설(토건 839억원)을 운영 중이며 충남대 경영대학원, 한양대 공과대학원 유비쿼터스녹색성장 최고과정 등을 수료했다. 이외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 운영위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이사, 충남지방경찰청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대전지방검찰청 범죄예방운영위원 대전지역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경력을 갖고 있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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