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의 첫 시도, 법정 공방의 외피를 두른 추리극
철민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다. 검사는 철민이 평소 의처증을 앓아 왔으며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살해했다고 단정한다. 변호사는 검찰이 왜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철민을 범인으로 몰아가려 하는지 의문을 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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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사내의 시한부 '살아남기', 거친 액션과 신파의 절묘한 동행
어떤 채무도 다 받아내고야 마는 냉혹한 채권추심원 태건호. 그는 뜻밖에도 간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간 이식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10일. 건호는 장기조직이 일치하는 차하연을 찾아 그녀가 수감 중인 공주여자교도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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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부자 '순수를 찾아서,' “과거에서 배우자” 나직한 외침
바다가 보이는 코쿠리코 언덕에 사는 열여섯살 소녀 우미. 뱃사람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배들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매일 내건다. 소년 슌은 그런 우미의 모습을 시로 쓰고 우미는 슌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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