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로 한진바지락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며 바지락 캐기 체험, 바지락 요리 무료시식회, 연예인 초청 공연, 관광객 장기자랑 등 다양하게 실시된다.
첫날에는 개막식과 함께 바이러스, 시네마, 오브리빵, 서주목 등이 참여하는 제4회 당진락패스티벌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내달 1~2일 바지락 캐기 체험기간에는 체험비 1만원을 내면 1일 1000명에 한해 호미, 장갑, 망 등 도구일체를 지원받아 배를 20분가량 타고 들어가서 바지락어장에서 2시간 정도 1인당 약 10~20㎏의 바지락을 잡을 수 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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