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서산여중은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해 ▲금메달(통합플라이급 김서연, 밴텀급 백다솔, 라이트급 박재경, L헤비급 정새별) ▲은메달(밴텀급 한소연, 통합미들급 김성아, 웰터급 박한나) ▲동메달(페더급 장나영) 등 출전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걸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했다.
정누리 지도교사는 “평소에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선수들이 대견하다”며 “미래 태권도부 꿈나무들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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