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구 군수와 정광섭 군의회 의장을 비롯, 400여명의 직장·지역민방위 대장과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과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사진>
이날 이원면 포지1리 조한문 민방위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소원면 신덕3리 조익상 민방위대장은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도지사 표창에는 태안읍 남문4리 구승서 민방위대장과 태안군청 공무원 유희열씨, 군수 표창은 태안읍 평천5리 명제태 민방위대장 외 7명, 군 의장 표창은 안면읍 승언5리 한상선 민방위대장 외 1명 등 많은 민방위공로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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