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생산성향상, 품질혁신, 원가절감을 통한 기업의 체질개선으로 경쟁력을 확대하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전ㆍ충남지역에서는 올해 모두 56개 기업의 신청을 받아 38개 기업을 선정해 현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업력 5년 이상 된 중소 제조기업으로, 지원금액은 5000만원 이내에서 컨설팅비용의 55%를 지원한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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