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중현 천안볼링협회장 |
25일 제7대 천안볼링협회장에 추대된 박중현(43) 신임회장은 3가지 약속을 내세운 취임일성으로 '볼링인의 화합'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천안에는 볼링인구가 2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종합 운동장을 비롯해 7곳의 볼링장에 많은 동호단체들이 활동하고 있는 등 어느 지역보다 인프라가 활성화 되어 있다”며 “천안시 등 기관단체의 더 많은 지원을 바탕으로 선수를 길러내고 다 많은 대회를 유치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연세대 의대를 졸헙한 박 회장은 제5대 천안시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자유선진당 충남부위원장과 멘파워비뇨기과 대표원장으로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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